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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프리츠커상을 받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아모레퍼시픽 사옥과 미술관.하지만 도쿄시는 주요 시행사인 모리그룹과 오바야시 그룹.좋은 건축주가 있어야 비로소 좋은 건축가가 나올 수 있다.
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 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+‘특별감찰관에 속앓이 야당한동훈 승부수.하지만 모리 그룹과 오바야시 그룹은 이 40세의 젊은 영국 디자이너의 천재성과 혁신 마인드를 높이 사 도쿄시 최고의 프로젝트를 맡긴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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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격차를 두고 분양해 가는 펀드구조를 만들어 아파트 단지의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는 시간을 벌어가며 개발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는 특징도 있다.디자인과 공사에 10년이 걸린 ‘1000개의 나무 레지던시는 내년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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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건축가들의 본격적 등장과 협업이 시작됐다.헤그조그 앤 드뫼롱의 송은아트스페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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